재일동포의 모국 공헌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재일한국인기념관’이 서울 광화문에 문을 열었다. 기념관은 신한은행이 최근 리모델링을 거쳐 서울 중구 광화문로에 재개관한 한국금융사박물관 5층에 자리잡았다.재일한국인기념관 관계자는 “재일동포 경제인으로 신한은행을 창립한 이희건 명예회장을 기리기 위해 2012년 경기도 용인에 세워졌던 기념관을 확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