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아순시온지회(지회장 박찬영)는 지난 7월 20일 코트라 아순시온무역관(관장 김선태)과 함께 ‘파라과이 경제전망 2022’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김선태 코트라 아순시온무역관장은 월드옥타 아순시온지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 세계적인 저성장, 고물가, 고실업 고착화로 인한 스태그플레이션과 글로벌 경제 악재로 나타난 경기 침체에 대응하는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김 관장은 “남미는 코로나의 최대 피해자”라며 “지난 몇 년간 남미의 중산층은 소비 여력이 줄어들고 빈곤층이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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