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곽효환)은 전 세계 디아스포라 한글 문학을 조명하는 학술회의 ‘2022 디아스포라 한글 문학과 인문지리’를 오는 7월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한국문학번역원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한인문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학술회의는 최근 다양한 장르에서 한인 문학 및 한글 문학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추세를 반영하고 나아가 한글 글쓰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학술회의에서는 디아스포라 한인 문학의 정체성과 미래를 진단하는 총론 발표에 이어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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