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근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초대회장 팔순연이 지난 7월 23일 애틀랜타 둘루스 소재 1818클럽에서 연합회 전현직 회장들과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박선근 회장은 “미래의 미국 동남부 한인사회를 책임질 차세대들을 위해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주최가 돼 장학재단을 설립하길 바란다”며 “장학재단의 시드머니(종잣돈)로 100만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박 회장은 “이민자로 시작한 한인사회가 미국 속에서 존재감을 갖고 주류사회의 일원으로 뿌리를 내리고 정체성을 확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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