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한-아르헨티나 고위정책협의회’가 7월 28일 조현동 외교부 1차관과 파블로 테타만티 아르헨티나 외교부 정무차관 주재로 서울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양국 수교 60주년 ▲경제안보 등 실질협력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두 나라가 1962년 수교 이래 민주주의, 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며 정치, 경제, 문화 등 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음을 평가하고, 금년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고위인사 상호 방문을 지속하기로 했다. 조현동 차관은 최근 코로나19 및 우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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