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처음으로 한인 이름을 딴 다리가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시에 생긴다.마운틴뷰 구역과 브라가우 구역을 잇는 글렌 하이웨이에 위치해있는 해당 다리의 정식 표기명은 ‘인숙백 브릿지'(Insook Baik bridge)로, 1981년부터 앵커리지시에 거주하고 있는 백인숙(71) 씨의 이름을 땄다. 전장 235m의 이 다리는 2008년 6차선으로 건립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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