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호스피스선교회(이사장 원주희 목사, 명예 이사장 손봉호 박사)와 독일 베를린 사회복지 사단법인 해로(대표 봉지은)는 지난 7월 26일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 고안리에 위치한 샘물호스피스에서 호스피스 발전과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에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호스피스 교육과 봉사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파독 근로자가 죽음이 임박한 경우나 고국에서 삶을 마감하기 원하는 경우에 한국에서의 입원과 장례 및 자연장지 안장 등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샘물호스피스는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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