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한인총연합회(회장 유제헌)는 제2회 청소년 통일캠프를 동서독 분단과 평화통일의 현장인 베를린에서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재단, 통일부, 주독일한국대사관, 재독한인총연합회,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 그리고 유럽 각국 한인회의 후원과 한국 사단법인 이어짐의 협력으로 개최됐다. 한인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통일캠프는 첫회를 지난 2019년 독일 헤센주와 동독지역 국경이 접한 Point Alpha에서 시작해 Eisennach, Weimar, Leipzig를 거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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