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한 박진 외교부 장관은 8월 9일 첫 일정으로 ‘재중국 교민·기업인 간담회’를 갖고 현지 교민 및 기업인들과 한중 간 교류 확대·관계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현지 방역사정을 감안해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북경과 산동성 지역 한인회 회장, 중국 진출 우리 기업 대표를 비롯해 무역협회, 한국상회, 북경중소기업협회 등 주요 유관기관 대표가 참석했으며, 정재호 주중대사와 김경한 주칭다오총영사, 이미연 양자경제외교국장, 최희덕 동북아국장도 함께 자리했다. 박 장관은 간담회에서 “재중국 교민 및 기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