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칭다오한국총영사관(총영사 김경한)은 중국 웨이하이시 및 산둥성 정부와 공동으로 8월 5~7일 웨이하이시에 소재한 국제경제무역교류센터에서 한국(산동)수입상품박람회를 개최했다.올해로 2회째인 이번 박람회에는 3만5천㎡ 규모의 전시관에 1천여 한국기업들이 부스를 운영하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산둥성 정부는 중국의 국내·국제 쌍순환발전전략에 따른 내수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산둥성과 무역이 가장 활발한 3개 국가 수입 상품 박람회를 작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했고, 이중 한국 수입상품 박람회가 가장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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