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위해 조국을 떠나 국외에 정착했던 독립유공자들의 후손을 초청해 정부차원의 감사와 예우를 이어가기 위한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행사’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진행된다.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올해 한미수교 140주년과 한카자흐스탄 수교 30주년을 맞아 미국과 카자흐스탄에 거주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초청하는 ‘2022 국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행사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오는 8월 12일부터 18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진행한다”고 8월 11일 밝혔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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