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8월 11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후손 대한민국 국적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독립유공자 11인의 후손 20명에게 대한민국 국적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8·15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 그 후손이 대한민국 국적을 받아 온전히 대한민국 국민이 되는 자리를 축하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이날 대한민국 국적증서를 받은 20명의 국적은 카자흐스탄 9명, 중국 9명, 우즈베키스탄 1명, 러시아 1명이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계봉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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