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전 세계 한글학교 발전 방안 모색 및 재외동포 차세대 교육 내실화를 위해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등지에서 ‘2022 대륙별 한글학교협의회장 초청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포재단은 “이번 워크숍은 올해 초 지역별 한글학교 관계자와의 화상간담회 ‘찾아가는 동포재단’에서 현지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재단 및 유관기관에 잘 전달되고 사업 및 정책에 반영되려면 동포재단이 중심이 된 한글학교협의회 모임 정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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