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청장 이종욱)은 귀속재산 국유화 사업을 통해 여의도 면적 1.7배에 달하는 6,532필지(504만㎡, 공시지가 1500억원)의 일본인 귀속재산을 국유화했다고 8월 11일 밝혔다. 조달청은 2012년부터 귀속재산 국유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 귀속재산은 일제강점기 일본인 및 일본법인이 소유했던 토지로 해방 후 7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부가 국유화되지 못하고 남아 있다.그동안 ‘재조선 일본인명 자료집’과의 대조 등을 통해 귀속재산으로 의심되는 토지 52,059 필지를 선정해 조사했으며, 올해 7월말 기준 51,986필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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