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중남미 파라과이에서 최초의 통합 노인 돌봄센터가 한국 정부의 지원으로 설립됐다.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우리 정부 해외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파라과이 최초의 선진국형 통합 노인복지 돌봄센터인 ‘산토도밍고 노인 보건의료복지센터’를 지난 8월 8일(현지시각) 수도 아순시온에 개소했다고 밝혔다.파라과이는 1인당 국민소득 5,400달러의 개발도상국으로, 합계출산율이 1970년대 5.7명에서 2020년대 2.4명으로 감소하는 반면, 기대수명은 같은 기간 동안 65세에서 74세로 증가해 2020년을 기준으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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