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기업과 공공기관이 손잡고 우리 정부의 개발도상국 원조를 위한 아이디어를 내놨다.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2022년 공공협력사업 공모’ 심사 결과 총 12개 사업이 신규사업으로 선정됐다고 8월 11일 밝혔다.코이카는 공공과 민간 등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체 간의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전문성이 융합된 원조 사업을 발굴하고자 매년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18년 ODA 사업 발굴과 시행을 위한 ‘국제개발협력사업협의회(이하 국사협)’를 발족한 바 있다. 우리 정부의 해외원조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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