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IFLA)’ 기념정원 조성을 마무리하고 국립세종수목원 관람객들이 자유로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8월 19일 밝혔다.세계조경가대회(International Federation Landscape Architects)는 77개 국가에서 7만여명의 조경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올해 58차 대회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에서 이 대회가 열리는 것은 1992년 이후 30년 만이다. 산림청은 지난해 6월에 세계조경가대회(IFL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