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8일 독일 베를린 포츠담 광장에서는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는 평화문화제 ‘분단을 딛고 평화를 노래하며 춤추다’가 한인동포와 현지인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 행사는 한국 통일부의 2022년 해외 통일문화행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독문화예술교류협회(대표 정선경)가 주최하고 가.무.악 베를린이 주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베를린,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코윈) 독일지역본부, 한민족유럽연대, 재독한국여성모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베를린지회, 재독평화여성회 등의 현지 한인단체들이 함께 했다. 행사는 주독일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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