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8월 19일 ‘세계 인도주의의 날(World Humanitarian Day)’을 맞아 서울시 성동구에 있는 ‘언더스탠드 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와 함께 세계 인도주의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세계 인도주의의 날’은 지난 2003년 8월 19일 이라크 내 인도적 지원 현장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희생된 22명의 각국 인도주의 활동가와 지역 주민을 추모하기 위해 2008년 UN에서 정한 기념일이다. 인도주의란 인간의 존엄성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국적이나 종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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