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한인회(회장 김미라)는 지난 8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파라과이 아순시온시 강가 Costanera de Asuncion에서 한인 이민 57주년 기념 ‘한국인의 날(Hanguk Festival 2022)’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한국인의 날’ 행사에는 겨울답지 않게 다소 더위를 느끼게 하는 날씨여서 그런지 한인동포와 현지인 약 2만여명이 물밀듯이 운집하는 최고의 축제였다.행사는 한국의 전통 풍습, 음식, 문화 등을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한국인의 날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