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베이징협의회(회장 서만교)는 지난 8월 20일 중국 베이징 밀운구 일대에서 ‘한민족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는 매년 가을에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4년 만에 개최한 올해 행사는 대회 이름에 ‘한민족’을 추가하고 한중수교 30주년(8월24일)을 기념하기 위해 예년보다 앞당겨 진행했다. 행사에는 민주평통 중국지역회의 설규종 부의장과 오상헌 간사, 베이징협의회 서만교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 김상욱 주중한국대사관 총영사, 베이징 한인단체장들과 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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