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남아협의회(회장 엄경호)는 8월 23일 양주시협의회(회장 서재원)로부터 스리랑카,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네팔, 몰디브 등 서남아지역 재외동포 자녀들을 위한 모국어 도서기금 8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민주평통 양주시협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양주시협의회 자문위원들과 한국에 체류 중인 엄경호 협의회장을 비롯한 서남아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와 양주시협의회는 12년 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로 매년 1회 재외동포 자녀 모국어 도서기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주시협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