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하이협의회 우한지회(회장 이후진)는 지난 8월 23일 중국 후베이성 주우한한국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강연회를 개최했다.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 이날 강연회에는 민주평통 중국지역 자문위원 50여명이 참여했다.첫 번째 강연은 ‘평화통일을 위한 중국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승석 주우한총영사가 연사로 나섰다. 강 총영사는 “올해 한중수교 30주년은 ‘이립지년(而立之年)’에 들어선 뜻깊은 해로, 한중 양국은 우호적인 평화통일을 향한 전략적 동반자”라며 “한중 관계의 빛나는 미래를 개척하는데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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