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한인총연합회(회장 김진성, 이하 호주총연)가 주최하는 ‘제3차 차세대 지도자 포럼’이 지난 8월 27일 호주 멜버른 빅토리아한인회관에서 열렸다. 호주 빅토리아주한인회(회장 박응식)가 주관하고 재외동포재단과 주호주한국대사관, 주시드니한국총영사관, 주멜번분관,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와 삼성전자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강정식 주호주대사, 현광훈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장, 호주 각 지역 한인회 관계자들과 한인 차세대 리더 등 한인동포 1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호주 야당인 ACT자유당 대표를 맡고 있는 한인 1.5세 이슬기 의원이 함께 자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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