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30일 일정으로 몽골을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은 8월 28일 ‘재몽골 교민·기업인 만찬 간담회’를 갖고, 우리 교민 및 기업인들과 한-몽 간 교류 확대·관계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몽골한인회, 몽골 진출 우리 기업 대표를 비롯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현지 주재 한국 기관 대표가 참석했으며, 이여홍 주몽골대사와 최희덕 동북아시아국장, 정영수 재외동포영사기획관도 함께 자리했다. 박진 장관은 우리 교민들과 기업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물류 차질과 경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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