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한인간호협회(회장 천영숙)는 지난 8월 26일 오후 5시 오스트리아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에서 ‘파오 간호사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오스트리아에 한인 간호사 100명이 파견돼 온지 5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축하공연, 만찬회 등으로 성대하게 진행됐다. 천영숙 오스트리아한인간호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1972년 8월 29일과 1973년 5월 30일에 한국인 간호사 100명이 오스트리아로 파견돼 온 지 어느덧 50주년이 됐다”며 “오스트리아 한인사회 발전의 기초가 되고 한국과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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