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은 8월 30일 한-엘살바도르 수교 60주년을 맞아 후아나 알렉산드라 힐 티노코 엘살바도르 외교장관과 축하서한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한국과 엘살바도르는 지난 1962년 8월 30일에 수교를 맺었다. 박 장관은 축하서한에서 1962년 수교 이래 우호협력 관계를 꾸준히 증진시켜 온 양국이 교역, 인프라,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음을 평가하고,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통해 양국 국민 간 신뢰와 우의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희망했다. 아울러 양국이 국제무대에서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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