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명화의 선구자이자 독립유공자인 호머 B. 헐버트(Homer B. Hulbert) 박사의 73주기 추모식이 8월 31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서 열렸다.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회장 김동진) 주최로 열린 추모식에는 김삼열 독립유공자유족회장, 이대로 한글학회 한말글문화협회 대표,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장호권 광복회장, 이광호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감독 등이 참석했고, 김진표 국회의장은 추모사를 보내왔다. 김동진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장은 추모식사를 통해 194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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