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외교부와 함께 9월 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15회 서울 ODA(공적개발원조) 국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울 ODA 국제회의’는 정부, 민간, 학계 등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다양한 주체가 모여 지식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다. ‘글로벌 개발 파트너십을 위한 지평 확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대한민국의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역할과 ODA 방향성을 모색하고 초국가적 도전과제 해결을 위한 포용적 파트너십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회의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