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8월 31일 박진 장관 주재로 아중동지역 공관장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교섭과 중동·아프리카지역 정세 및 현안,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실현을 위한 대(對) 중동·아프리카 외교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25일 미주지역 공관장회의에 이어 박 장관이 취임 후 가진 두 번째 지역 공관장회의다. 이날 회의에는 레바논, 리비아, 모로코,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알제리, 예멘, 이라크, 이란, 이스라엘, 이집트, 오만, 요르단, 카타르, 쿠웨이트, 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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