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지난해 재외공관이 우리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해외진출과 수주를 성공적으로 지원한 사례를 담아 ‘2021년 재외공관의 해외진출기업 지원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9월 19일 밝혔다. 사례집에 포함된 대표 사례는 ▲기업 애로사항 해소(56건, 이중 코로나19 관련 10건) ▲미수금 해결 지원(5건) ▲해외시장 개척 및 조달시장 참가 지원(9건) ▲해외 취업·창업 지원(4건) 등 총 74건으로, 우리기업이 해외진출 시 직면할 수 있는 애로사항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재외공관의 지원 역할을 소개했다.2021년에는 전년 대비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