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독산업전사세계총연합회(이하 파세연, 회장 고창원)는 지난 9월 15일 독일 에센에 소재한 파독광부기념회관 및 한인문화회관에서 ‘파세연 15주년 기념식’과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별세한 파독근로자들을 추모하는 ‘제2회 파독산업전사 합동추모제’를 개최했다.이날 합동추모제는 정부에 의해 독일에 온 근로자들로 구성된 단체인 (사)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회장 심동간), (사)중부한독간호협회(회장 최순실), (사)파독산업전사세계총연합회(회장 고창원) 등 3개 단체가 함께 했으며, 재외동포재단과 킴스아시아(대표 성이숙·김대경)가 후원했다.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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