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함부르크한인학교(교장 박은경) 학생들은 지난 9월 18일 독일 함부르크 시내 중심에 위치한 프란텐은볼로멘 공원에서 열린 어린이 축제(Kinderkinder Festival)에 초청돼 신나는 풍물놀이 공연을 펼쳤다. 독일 아동기구와 독일 유니세프는 아동권리를 기본법에 고정시키고 인종에 상관없이 어린이들에게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세계 어린이의 날(11월 20일)’을 앞두고 18일부터 10주 동안 독일 전역에 살고 있는 모든 어린이를 위한 ‘아동권리 특별 행사’로 시위, 축제, 이벤트 등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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