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분 분량의 단편 다큐…’에네켄’ 이주 한국인 2∼5세 인터뷰감독 “후손들, 고된 노동과 슬픔 공유한 공동체 일원으로 성장””한국으로 돌아갈 길이 없었던 애국자의 자녀, 손자, 증손자들이 이곳 멕시코에서 슬픔의 역사를 공유하며 뿌리를 내렸지요,”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멕시코인들이 117년 전 멕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