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오스트리아국제부인회(회장 최용순)는 9월 17일 오후 7시 비엔나 시내 카이저 슈트라세 10번지 카이저홀에서 회원들과 자녀들만이 출연하는 ‘재오 국제부인회 가을 음악회’를 가졌다.최용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여름에 총회에서 선출된 임원회가 예년과는 달리 올가을에는 회원들과 가족들만이 출연하는 음악회를 가져 보자고 뜻을 모아 마련한 자리”라며 “오늘 밤 음악회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희망과 기쁨을 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음악회는 린츠 주립 음악극장 단원으로 일한 성악가 조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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