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은 576돌 한글날을 맞아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와 함께 경복궁 수정전(옛 집현전 터) 및 흥복전에서 ‘2022년 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 교실’을 개최한다고 9월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종학당재단이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지난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후 2년 만의 대면 행사로, 10월 7일부터 3주간 매주 금요일인 7일, 14일,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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