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9월 장마에 의한 집중호우로 홍수 피해를 입은 코스타리카를 돕기 위해 5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9월 28일 밝혔다. 코스타리카 정부는 9월 17일 코스타리카 대부분 지역에 주황색 경보를 발령하고, 9월 21일 피해복구를 위한 국민성금 계좌를 공표한 상태다. 외교부 관계자는 “정부는 이번 지원이 홍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코스타리카 국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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