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웨덴한국대사관(대사 하태역)은 지난 9월 28일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하우스에서 대한민국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이하 국립심포니) 초청 공연을 개최했다. 대사관은 “스웨덴에 북유럽 최초의 한국문화원 설립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국경일을 기념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클래식의 진수를 보여주고자 국립심포니를 초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날 공연에 앞서 열린 국경일 리셉션에는 스웨덴 왕실과 정관계 주요 인사, 세계 각국의 대사들, 현지 주민들과 우리 교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하태역 주스웨덴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양자 관계가 역대 최대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