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영수)은 ‘고마워, 한글! 사진으로 만난 한글전’을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이촌역 나들길에서 개최한다고 9월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일상 속에서 만난 한글’이란 주제로 진행된 ‘2022 내가 만난 한글 사진 공모전’을 통해 모인 전 세계 82개국 3,613점의 작품 중에서 선정된 한글과 한글문화의 가치를 잘 전달하고 있는 작품 30점으로 구성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전년도에 비해 참여 국가 수와 작품 수 모두 증가했다. 특히 이집트(357점), 이란(279점), 멕시코(204점), 콜롬비아(11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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