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남아협의회(회장 엄경호)는 자매결연을 맺은 양주시협의회(회장 서재원)가 기증한 도서기금 800만원을 서남아 5개국 8개 한글학교에 나눠서 전달했다고 10월 3일 밝혔다. 서남아협의회 각 지회장 및 분회장 그리고 자문위원들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스리랑카의 한인학교와 캔디한인학교, 인도의 구르가온한글학교와 첸나이한글학교, 파키스탄의 라호르한글학교와 카라치한글학교, 방글라데시의 다카한글학교 그리고 네팔의 포카라한글학교 등 5개국 8개 한글학교를 방문해 도서기금을 전달했다. 양주시협의회는 서남아협의회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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