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수교 13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공연과 주오스트리아한국대사관이 주최하는 ‘2022년 한국의 날 기념식’이 연이어 열렸다. 이날 오전 11시 비엔나 무직페라인 황금홀에서는 문화예술기획사 WCN(대표 송효숙)의 주관으로 ‘한-오 수교 130주년 축하 한국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콘서트’가 열렸다. 2,200여석의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공연은 정치용 지휘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소프라노 임선혜, 테너 김재형, 베이스 박종민 등 성악가 3인의 무대로 꾸며졌다. 공연은 김택수 작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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