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장영식, 이하 월드옥타)는 서남아시아의 한인경제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방글라데시 다카에 신규 지회를 설립했다고 10월 5일 밝혔다. 다카지회 설립은 지난 9월 15일 열린 상임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승인됐다. 이로써 월드옥타는 아시아 20개 지회를 포함해 67개국에 141개 지회를 두게 됐다. 다카지회 초대 지회장으로는 백명호 미래 네트웍스 대표가 임명됐다. 백명호 지회장은 15년간 방글라데시에서 개인이나 기업에게 인터넷 접속 서비스, 웹사이트 구축 등을 제공하는 ISP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백 지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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