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재외동포청 신설 등이 포함된 정부조직 개편안을 확정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0월 6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재외동포청 신설을 비롯해 여성가족부 폐지와 국가보훈부 승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부조직 개편안을 공식 발표했다. 정부는 재외동포청 신설에 대해 “재외동포 규모가 732만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동포사회의 높아진 기대, 세대교체 등 정책환경 변화에 종합적·체계적 대응이 필요하며, 현재 재외동포 업무를 관계 부처·재단 등에서 분산 수행 중으로, 재외동포 원스톱지원 강화를 위해 별도의 재외동포 전담기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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