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몽 그린벨트 사업단(단장 이성길)’은 한국-몽골 간 양자 협력으로 추진되고 있는 ‘한-몽 그린벨트 프로젝트’ 제3단계 사업으로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남동쪽으로 450km 떨어져 있는 우브르항가이 아이막 아르바이헤르 솜에 15ha의 양묘장을 조성하고 10월 6일(현지시간)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은 몽골의 사막화 방지와 산림분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07년 한국 산림청과 몽골 환경관광부에 의해 설립됐다. 사업단은 2007년부터 몽골의 사막화·황사 방지와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지원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