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한상드림(이사장 정영수 CJ그룹 글로벌경영고문)이 10월 11일 울산시(시장 김두겸)와 ‘세계한상대회 장학금 약정식’을 가졌다고 재외동포재단이 밝혔다.글로벌한상드림은 국내외 차세대 한민족 인재양성과 한민족 정체성 함양 사업을 목적으로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한상(韓商)들이 설립한 장학회다. 2017년부터 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하는 세계한상대회를 통해 자발적으로 조성된 기금을 개최지역 청소년에게 ‘한상대회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번 약정식은 오는 11월 열리는 ‘제20차 세계한상대회’를 통해 조성된 장학기금을 대회 개최지인 울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