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함부르크한국총영사관(총영사 정기홍)은 지난 10월 10일 독일 함부르크 엘리제 호텔에서 제4355주년 개천절 국경일 리셉션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함부르크 주정부 인사들과 함부르크 주재 미국 총영사 외 각국 영사, 공공기관 단체장과 언론, 한인단체 관계자, 경제계, 학계, 예술계 인사 등 북독일 지역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 2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함부르크 시립 음악예술대학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밟고 있는 테너 김요한과 장창욱 씨가 이경택 씨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애국가와 독일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