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은 지난 10월 7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22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 결선을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지 3년 만에 국내에서 대면 행사로 치러졌다. 오전에 진행된 한국어 쓰기 대회 결선에서는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1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결선에 진출한 세종학당 학습자 12명이 한국어 쓰기 솜씨를 뽐냈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쓰기 대회에서 대상은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세종학당의 카틀로바 다나 씨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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