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싱가포르한국대사관(대사 최훈)은 싱가포르 한인 금융인의 네트워킹 및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0월 11일 오후 6시 반 웨스틴 싱가포르 호텔에서 ‘싱가포르 금융인의 밤 2022’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 처음 시작돼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제1회 싱가포르 한국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한국 금융기관 및 싱가포르 한인 금융인 등 83개 기관 140여명이 참석해 ‘ESG 및 그린 파이낸스’, ‘싱가포르 부동산 현황 및 정책’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