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총회장 문정균, 이하 월드킴와)가 주최하는 ‘제18회 월드킴와 세계대회’가 지난 10월 1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막했다. 전 세계 국제결혼 여성들의 모임인 월드킴와는 매년 가을 모든 회원들이 참가하는 세계대회를 열어 회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각 지회 활동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는 미국, 독일, 프랑스, 호주, 일본 등 6개국에서 회원 140명이 참가했다.이날 저녁 6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월드킴와 회원 140명과 그 가족, 그리고 대회를 축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