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오스트리아한인원로회는 지난 10월 11일 오후 6시 총회를 열고 제6대 회장으로 재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 부회장을 2회 역임한 지대하(82) 씨를 선출했다.총회는 재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장을 지낸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의 자택 초청 만찬에서 천영숙 총무의 사회로 진행됐다. 최두현 5대 회장의 인사말 후 업무와 회계보고에 이어 진행된 임원선거에서 6대 임원단으로 지대하 회장이 선출됐고, 총무 천영숙, 회계 이영실, 감사 김방자 씨는 모두 유임됐다. 지대하 신임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장학생 선발과 지급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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